또 다시...무작정따라하기 올립니다....초보를 이뿌게 봐주셈..ㅎㅎ
어제는 다른일때문에 멀리 못 갔습니다.
휴대용 펌프로 잔차 바람넣는것을 하나 배웠습니다.
전에 꼭 필요한것 같아서 모두 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근데....그놈의 휴대용 펌프 장난이 아니더군요..첨에는
고수 흉내 낸다고 휴대용 작은거(harpoon이라고 적혀있네요)
폼낸다고 그놈을 샀거든요,...힘은 억수로 들고...바람은 안들어가고
서서히...신경질이 난다....우이띠....혼자 팔이 아푸고...땀은 삐질삐질..
던지고 싶다.......이놈의..펌프를 .....혼자서.....ㅋㅋㅋㅋㅋㅋ
몇십분을 낑낑거리다가...바람은 원하는데로 안들어가고..
일단은 참자......좀 앉아서...열을 식히고....
천천히..다쉬이~~~~~...성공했습니다...ㅋㅋ
무식한것이......원인이였지여....요령이 있더군요...
잔차를 바닥에 완전히 눞여놓고 바람구멍을 깊숙히 찔러 넣어서.
몇번 그렇게 하니...쉽게 들어가는 그런 위치가 나오더군요..
어제는 그렇게 하나 배웠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맘먹고 나갔습니다.
역쉬이 동촌건너편에 주차를 하고...잔차 조립하고
오늘은 꼭 영천까지 댕겨올거라고 다짐을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고수가 하는데로....먹을것을 좀 챙기고..ㅋㅋㅋ 일단 먹어야지..ㅎㅎ
전에 반야월 까지 갔던길이라....거기까진 아무탈없이 잘 갔습니다.
낚시를 하고있는 강태공..오늘도 많더군요.
반야월 지나서 하양으로 향해가는데...
츠암나......길이...강둑으로 계속 이어지는것이 없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그대로 달렸는데 ...갈수록 풀이 우거지고....
가시 덩쿨이 나오고...그래도 ...전...갔습니다...".길이란...
만들어 나가는거야"...하면서..스스로 위안을 삼은거죠..ㅎㅎ
글치만 나의 무대뽀가 통하지 않더군요..결국은 잔차를 메고
강바닥으로 내려갓습니다.잔차를 던져놓고...또 혼자서 우이띠..
다쉬이...길을 찾아 잔차 메고 강둑으로 올랐습니다.
몇번이나 길을 잘 못 들어서....다쉬이 나오고...이러기를 몇번
시간이 많이 걸리고....힘은들어가고....일케...엉덩이와 머리는 아파오고,
한참 헤메이다가...하나씩 하나씩 찿아나갔습니다.
제가 강둑을 고집하는것도 도로위로 씽씽달리는 자동차들의 틈에 끼어서
잔차를 타기는 싫었습니다.매연도 그렇고...
진량까지 거의 다 갔는데..
우이띠........또 길이..없어진다...
도대체 강둑의 길은 끝까지 이어지는법이 없다.....
진량정수장인가?그쪽에서 길이 끊어져서...뒤로 돌아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ㅋㅋㅋ
근데.......이게 뭔지....대구대학교 학생생활관이 나옵니다.
뒷산에서 잔차를 타고 내려오는 산적같은사람.?ㅋㅋㅋ
오늘은 한참 대구대에서 헤메다가 .......걍 ....영천 못 갔습니다.
다쉬이 돌아왓습니다...반대 강둑편으로.......
오늘은 시간이 넘 많이 걸렸습니다.길도 잘 몰랐고....
참 많이 힘이 듭니다....피곤하고...엉덩이도...다리도..ㅋㅋ
*무작정 따라하기 오늘 배운거.
1.오늘은 휴대용펌프 덕을 톡톡히 봣습니다.
펑크는 아니지만 실 펑크 인것 같았습니다.
예비 타이어도 가져갔지만...바람을 쉽게 넣고...
꼭 펑크를 대비해야겠습니다.
2.길이 아닌곳은 가지마라?ㅎㅎ
길을 잘 모르면 물어서 가라..하고싶습니다.오늘 넘 많이 헤멧습니다.
예상한것보단 시간이 넘 많이 걸렸습니다.
3.비가 올것 같아서 잔차를 타면서도 걱정을 많이 햇습니다.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방수팩이나....그런 것을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고수님들 어떤것을 하나요...무작정 따라할려고요..ㅎㅎㅎ
*고수님들....잔차 얼마정도 타고 중간에 쉬는가요?휴식말입니다.
먹을것은?어떤거요...체력안배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다른일때문에 멀리 못 갔습니다.
휴대용 펌프로 잔차 바람넣는것을 하나 배웠습니다.
전에 꼭 필요한것 같아서 모두 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근데....그놈의 휴대용 펌프 장난이 아니더군요..첨에는
고수 흉내 낸다고 휴대용 작은거(harpoon이라고 적혀있네요)
폼낸다고 그놈을 샀거든요,...힘은 억수로 들고...바람은 안들어가고
서서히...신경질이 난다....우이띠....혼자 팔이 아푸고...땀은 삐질삐질..
던지고 싶다.......이놈의..펌프를 .....혼자서.....ㅋㅋㅋㅋㅋㅋ
몇십분을 낑낑거리다가...바람은 원하는데로 안들어가고..
일단은 참자......좀 앉아서...열을 식히고....
천천히..다쉬이~~~~~...성공했습니다...ㅋㅋ
무식한것이......원인이였지여....요령이 있더군요...
잔차를 바닥에 완전히 눞여놓고 바람구멍을 깊숙히 찔러 넣어서.
몇번 그렇게 하니...쉽게 들어가는 그런 위치가 나오더군요..
어제는 그렇게 하나 배웠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맘먹고 나갔습니다.
역쉬이 동촌건너편에 주차를 하고...잔차 조립하고
오늘은 꼭 영천까지 댕겨올거라고 다짐을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고수가 하는데로....먹을것을 좀 챙기고..ㅋㅋㅋ 일단 먹어야지..ㅎㅎ
전에 반야월 까지 갔던길이라....거기까진 아무탈없이 잘 갔습니다.
낚시를 하고있는 강태공..오늘도 많더군요.
반야월 지나서 하양으로 향해가는데...
츠암나......길이...강둑으로 계속 이어지는것이 없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그대로 달렸는데 ...갈수록 풀이 우거지고....
가시 덩쿨이 나오고...그래도 ...전...갔습니다...".길이란...
만들어 나가는거야"...하면서..스스로 위안을 삼은거죠..ㅎㅎ
글치만 나의 무대뽀가 통하지 않더군요..결국은 잔차를 메고
강바닥으로 내려갓습니다.잔차를 던져놓고...또 혼자서 우이띠..
다쉬이...길을 찾아 잔차 메고 강둑으로 올랐습니다.
몇번이나 길을 잘 못 들어서....다쉬이 나오고...이러기를 몇번
시간이 많이 걸리고....힘은들어가고....일케...엉덩이와 머리는 아파오고,
한참 헤메이다가...하나씩 하나씩 찿아나갔습니다.
제가 강둑을 고집하는것도 도로위로 씽씽달리는 자동차들의 틈에 끼어서
잔차를 타기는 싫었습니다.매연도 그렇고...
진량까지 거의 다 갔는데..
우이띠........또 길이..없어진다...
도대체 강둑의 길은 끝까지 이어지는법이 없다.....
진량정수장인가?그쪽에서 길이 끊어져서...뒤로 돌아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ㅋㅋㅋ
근데.......이게 뭔지....대구대학교 학생생활관이 나옵니다.
뒷산에서 잔차를 타고 내려오는 산적같은사람.?ㅋㅋㅋ
오늘은 한참 대구대에서 헤메다가 .......걍 ....영천 못 갔습니다.
다쉬이 돌아왓습니다...반대 강둑편으로.......
오늘은 시간이 넘 많이 걸렸습니다.길도 잘 몰랐고....
참 많이 힘이 듭니다....피곤하고...엉덩이도...다리도..ㅋㅋ
*무작정 따라하기 오늘 배운거.
1.오늘은 휴대용펌프 덕을 톡톡히 봣습니다.
펑크는 아니지만 실 펑크 인것 같았습니다.
예비 타이어도 가져갔지만...바람을 쉽게 넣고...
꼭 펑크를 대비해야겠습니다.
2.길이 아닌곳은 가지마라?ㅎㅎ
길을 잘 모르면 물어서 가라..하고싶습니다.오늘 넘 많이 헤멧습니다.
예상한것보단 시간이 넘 많이 걸렸습니다.
3.비가 올것 같아서 잔차를 타면서도 걱정을 많이 햇습니다.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방수팩이나....그런 것을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고수님들 어떤것을 하나요...무작정 따라할려고요..ㅎㅎㅎ
*고수님들....잔차 얼마정도 타고 중간에 쉬는가요?휴식말입니다.
먹을것은?어떤거요...체력안배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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