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둑 한바퀴 돌때 토탈 형님 뒤 따라 가다 나무 뿌리에 튕겨서 토탈 형님 뒷 타이어어 박아서 한번 엎어지고.. 다리 까지고.. ㅜㅜ
XC코스 돌다가 내리막 이빠이~(^^) 꽂히는 데서 그대로 꼬꾸라 졌습니다.. 다행히 낙법을 쳐서 목숨은 건졌지만..ㅎㅎ 제 가슴에는 핸들 바와 브레이크 손잡이가 남긴 상처가 깊게 남았습니다.. 숨이 딱 멎는데 미칠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망치형님이 밑에서 기다리다 좇아와서 등 두들겨 주셔서 살았지요 ^^  
키보드를 두드리는 지금도 무지하게 땡깁니다..
그리고는 밑에서 음료수 마시고.. 다시 한번 거꾸로 돌기에 도전 했지요~
두번째는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
처음이라 그랬는지 몸이 따라 주지 않은게 화근이 아니었나 싶네요.. 앞으로 기본기 부터 착실하게 다져 나가야 겠습니다~ 오늘 라이딩 참 재미있었구요 주위의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서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라이딩을 기약 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MTB를 사랑하는 여러분 산 탈때 부상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