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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오신 괴력의 형님 사진

팔공산2003.10.05 21:06조회 수 32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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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연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30대의 젊은이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과시하신 청도 형님^^(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저의 스승이신 이동순 교수님과 많이 닮으셨습니다.

달구님과 훌륭한 파트너였습니다.

두 분의 상의 유니폼도 커플룩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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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형님의 성함은 박권순 입니다.
    저의 자전거의 스승이자 인생의 스승입니다
    제가 늘 존경하는 분입니다.
    아이디는 새벽노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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