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웠습니다.
회사 출근시간 맞춘다고 (2분전 도착.^^)
급하게 가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했군요.

오늘 땡칠이는 라이딩 안했습니까?ㅋ

새벽입니다.
어제는 너무 재미도 좋았지만 아프고 난뒤 오랜만에 하는 라이딩이라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영구씨 덕분에 팔조령도 시나게 오르고 평지도 힘껏 한번 달려보고...
어제 먼저 달려와서 미안 합니다.
파도씨 애먹었습니다.
출근 시간에 늦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엔 더재미있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가끔씩 찾아오시고...
어제 초보분 병이 안났는지 걱정이 됩니다.
좋은 주일이길 ....

붉게 물든 가로수 , 청도 감나무길 정말
좋았습니다.
오랫만의 시골길 분위기를 맘껏 즐겼습니다.
맛있는 통 돼지갈비 사주신 트라움님,
박재호님,파도님,그리고 잔차 기술을 알려준 영구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