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말로 죽여주더군요,,
강하게 꺽어치다가 명주실같이 가늘고 여리게 뽑아지는
가락이 쉼없이 반복되는 것이 가을밤에 그것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보름달이 환한 시간에 한 번 듣는다면
아마도 거의 뿅가실 겁니다,,,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달려와서 함께해주신
영구, 다리힘줄 애인, 망치와 함께 사시는 제수씨, 더티, 조카,
그라고, 칠곡의 용사님들,,,
주최측에서 어슬펐지만 격식없는 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하게 꺽어치다가 명주실같이 가늘고 여리게 뽑아지는
가락이 쉼없이 반복되는 것이 가을밤에 그것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보름달이 환한 시간에 한 번 듣는다면
아마도 거의 뿅가실 겁니다,,,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달려와서 함께해주신
영구, 다리힘줄 애인, 망치와 함께 사시는 제수씨, 더티, 조카,
그라고, 칠곡의 용사님들,,,
주최측에서 어슬펐지만 격식없는 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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