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파도 두 고수분을 따라 나선 길은 무모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억세풀은 파도처럼 넘실거리고바람은 알맞게 불어서 젖은 땀을 식혀주어서 참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하루 였습니다.
아쉬운 것은 너무 꼭대기까지 술이며 음식을 동네분들이 가져다 파는 것이 보기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산세는 참으로 가을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듯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 두분은 거의 기다시피 갔지만 내리고 싶을때마다 달구님이 논스톱으로 올라 갈수 있을꺼라 하신 한 마디 말씀으로 내리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지난 비로 길은 많이 쓸려 내려가서 돌이 많이 깔려 있었고 조금 파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는 우리밖에 없었지만 하산길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그리 험하지 않은 길이라서 누구나 갈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점심은 대구 와서 해결 했습니다.
같이 할수 있는분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영구 , 파도 두분 수고 했습니다.
톰님, 삼손님 잘계시지요?
달구씨도....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더 만나기를 바랩니다.
모든분들에게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억세풀은 파도처럼 넘실거리고바람은 알맞게 불어서 젖은 땀을 식혀주어서 참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하루 였습니다.
아쉬운 것은 너무 꼭대기까지 술이며 음식을 동네분들이 가져다 파는 것이 보기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산세는 참으로 가을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듯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 두분은 거의 기다시피 갔지만 내리고 싶을때마다 달구님이 논스톱으로 올라 갈수 있을꺼라 하신 한 마디 말씀으로 내리지도 못하고 갔습니다.
지난 비로 길은 많이 쓸려 내려가서 돌이 많이 깔려 있었고 조금 파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는 우리밖에 없었지만 하산길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그리 험하지 않은 길이라서 누구나 갈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점심은 대구 와서 해결 했습니다.
같이 할수 있는분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영구 , 파도 두분 수고 했습니다.
톰님, 삼손님 잘계시지요?
달구씨도....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더 만나기를 바랩니다.
모든분들에게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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