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학교 앞 횡단보도 옆에서였다.
앞뒤로도 쫌 두껍고, 파마머리에 피부는 까무잡잡했다. 그때 아마 giant ac탈때였지 싶다. 단박에 봐서 월매나 잔거를 험하게 다루는지 알수 있을정도로
component들이 닳고 닳았었다.
포바를 쫌 알고나서는... 생김새랑 다른 붙임성... 대책없는 명랑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대체 못하는게 뭐야^^ 무시무시한 팔뚝에... 음, 라이딩 스타일은 가끔씩 인라이너들 사이로 보여주는 고속윌리... 돌빡위에서 가끔 풀쩍풀쩍... 거의 자전거를 학대하는 수준이다. 이 고속윌리가 유럽풍이란다. 나는 미국스탈의 특히 맨하탄의 저속윌리가 좋은디...^^
"형요, 형요, 천천히 가지요." 가끔 학교돌때 이런소리가 나온다. 옛날에는 죙일 잔차탈때는 체력이 만빵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란다. 그러다가, 쫌 높은데 나오면 "이히"카면서 붕~ 착... 수많은 갤러리들을 놀래킨다.(근거자료가 없습니다. 카메라도 없고해서..)
포바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울학교 아직 마운틴바이커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는다. 아니 타는게 느무 험해서 그런가...ㅋㅋ
(포바를 만나면 저와 거의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앞뒤로도 쫌 두껍고, 파마머리에 피부는 까무잡잡했다. 그때 아마 giant ac탈때였지 싶다. 단박에 봐서 월매나 잔거를 험하게 다루는지 알수 있을정도로
component들이 닳고 닳았었다.
포바를 쫌 알고나서는... 생김새랑 다른 붙임성... 대책없는 명랑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대체 못하는게 뭐야^^ 무시무시한 팔뚝에... 음, 라이딩 스타일은 가끔씩 인라이너들 사이로 보여주는 고속윌리... 돌빡위에서 가끔 풀쩍풀쩍... 거의 자전거를 학대하는 수준이다. 이 고속윌리가 유럽풍이란다. 나는 미국스탈의 특히 맨하탄의 저속윌리가 좋은디...^^
"형요, 형요, 천천히 가지요." 가끔 학교돌때 이런소리가 나온다. 옛날에는 죙일 잔차탈때는 체력이 만빵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란다. 그러다가, 쫌 높은데 나오면 "이히"카면서 붕~ 착... 수많은 갤러리들을 놀래킨다.(근거자료가 없습니다. 카메라도 없고해서..)
포바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울학교 아직 마운틴바이커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는다. 아니 타는게 느무 험해서 그런가...ㅋㅋ
(포바를 만나면 저와 거의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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