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산 기념으로..
자전거 대행진 참가하러..자전거를 타고 시내까지 갔드랬습니다..
처음 차 아닌 다른 수단으로 팔달교를 넘어보니 그 기분도 이상하더군요..
쿠쿠..그렇게 40분 정도 걸리니 국채에 도착하드라구요..
그렇게 많은 분들과 뒤 바퀴에 깃발을 달고..
경찰분들의 도움으로 시내 한가운데를 자전거 타고 달렸더랬습니다..
쿠쿠 이때가 아니면 언제 시내 1차선을 타보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끝나고 기념품 받아 왔습니다..
처음 자전거로 10km 이상 가보는거라 떨리기도 하고 위험할꺼라는 생각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행사나 산 타러도 많이 다녀야 겠습니다..
또 이런 행사들이 많이 열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탈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국일주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아참..사진에 파란옷에 은색 헬멧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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