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많은 비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 자전거 타기 좋았죠 ㅎㅎ
땅이 많이 질줄 알았는데 미끄러운곳 몇군데만
빼고는 아주 양호 했습니다..전 코스에 낙엽이 깔려 있어서
넘어져도 크게 다칠 위험도 없었구요..
아기자기한 싱글 코스들 또가고 싶군요..

금오바이크에서 준비한 김밥, 떡, 과일을 먹기위해..
그곳이 가까워 질수록 빨리 달렸습니다..
예상대로 김밥 정말로 맛났습니다..ㅎㅎ
투어 마치고 도착한 식당에서의 갈비탕도
맛났구요..

행사 준비와 진행 하시느라 고생하신
금오바이크 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조만간에 한번더 투어하면 좋을것 같구요..
(맑은날 가을이 가기전에 말이죠^^)

그리고 포항MTB에서 준비해온 과메기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12월 7일에 포항 호마곳 에서도 연합투어가 있다는군요..
과메기 묵으로 포항 갑시더~~

투어 참석하신 여러분 고생 하셨구요
오늘밤 푸욱 시시고 내일 부터는 보람찬 일주일
시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