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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잘 다녀 오셨는지?

traum2003.11.10 07:33조회 수 21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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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고생은 덜하셨겠지만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파도씨가 조금 다쳤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저는 흐린 하늘을 보며 두번이나 앞산을 나서다 들어 왔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각별이 주의를 바랍니다.
저는 가고 싶은 맘보다 다치면 하는 걱정이 더커서 체념을 했습니다.
겨우 나은 다리를 다시 다치면 하는 걱정으로 늘 무리 하지 않으려 조심하지만 다른 이들을 따라 할려는 마음이 제 체력의 한계를 망각케 할때가 많기 때문 입니다.
좋은 하루이길  바랍니다.
혼자서 주일을 보내며 마음은 하루 종일 구미에 가있었습니다.
이번주중에 한번 사십대의 번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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