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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에서 퍼온글

traum2003.11.14 15:07조회 수 3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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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더라도 읽어주시면...라이딩중에 조금 도움은 될만한 글입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스스로 세팅하기 ▨------------------------------------------------------------------------------------------ ▲ TOP

MTB를 구입할 때는 대부분 일반적인 상태로 조립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신체는 백이면 백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행 전에 미리 MTB를 자 신의 몸에 맞게 맞추어야만 보다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고, 기술습득 도 빠르다.

▒ 안장(Seat)의 바른 위치

--안장은 주행자의 중심이 놓여지는 장소로, 잘못 세팅되면 허리에 무 리가 가거나 체중이동이 부드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팅 (Setting) 방법은 안장의 중심 부분이 약간 뒤로 가게 하고, 지면과 수평이 되게 붙이는데, 이 때 안장의 높이는 앉은 상태에서 발을 쭉 뻗었을 경우 페 달에 발뒤꿈치가 닿을 정도가 기본으로, 험로 급한 언덕과 내리막이 반 복되는 곳에서는 1 - 2Cm 더 낮추어 준다.

▒ 브레이크 레버 (Brake Lever)

--먼저 브레이크 레버는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팔을 쭉 폈을 때 일직선 에 놓이게 한다. 그 다음 그립과 레버 사이의 간격은 레버가 검지 손가 락 제1관절 안쪽으로 들어갈 정도여야 하며, 꽉 잡았을 때 그립과 레버 사이에 손가락 1개 정도 여유가 생기게 세팅해 준다.

▒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은 그 조절에 따라 MTB의 성능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 요하다. 공기압을 잴 수 있는 펌프가 있으면 간단하지만, 흔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눌러서 공기압을 잴 경우가 많다. 보통 포장도로에 서는 양족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눌렀을 대 딱딱할 정도(5 - 6기압), 임 도 같은 데에서는 약간 들어갈 정도(4 - 5기압), 그리고 험로나 다운힐 을 할 때는 부드럽게 눌러질 정도(4기압이하)로 조절한다. 공기압이 클 수록 충격흡수력이 떨어지므로 초보자일수록 약간 바람을 빼내어 주행 을 하고, 충격 흡수능력을 익힌 뒤 점차 공기압을 높여준다.

▒ 연결부분 점검

--MTB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만큼 주행중 받는 충격에 의해 나사가 풀 릴 적이 많다. 특히 새로 조립된 MTB는 완전히 자리가 잡히지 않아 풀 리기 쉬우므로 수시로 연결 부위를 점검 조절 해야 한다. 나사가 풀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가장 많이 받는 헤드 다. 앞브레이크를 꽉 잡고 MTB를 앞뒤로 움직여 삐꺽삐꺽 소리가 나거 나 흔들리는 느낌이 손에 전해지면 풀려 있다는 증거이므로 헤드 스페 너로 죄어 준다.

그 다음으로 잘 풀리는 곳은 보텀브래킷 (Bottom Bracket)과 크랭크 연결 부위다. 한쪽 크랭크를 손으로 잡고 좌우로 흔들어 보거나 한 쪽 크랭크를 차체와 함께 잡고 나머지 한쪽을 눌렀을 때 소리가 나거나 움 직이는 느낌이 오면 풀린 것이다. 이를 조이려면 전용공구가 필요하므 로 가까운 MTB 전문점으로 가야 한다.

이 밖에 브레이크 슈 (Brake Shoe), 디레일러 (Derailleur), 체인 ( Chain), 안장 (Seat), 핸들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주행중 만약의 사태 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 차체의 점검이 끝 나면 체인과 회전부위에 윤활유를 쳐 주어야 하는데, 우선 흘러내릴 정 도로 충분히 친 뒤 흘러내린 윤활유를 닦아내고 다시 살짝 윤활유를 친 다.

▨ 주 행 자 세 ▨----------------------------------------------------------------------------------------------- ▲ TOP

주행의 기본자세는 모든 자세의 기본이다. 주행의 기본자세는 3지점 유지와 스텐딩 자세인데, 이를 응용하여 다운힐(Down Hill), 업힐(Up Hill), 코너링(Cornering), 장애물 통과 등 여러 기술을 구사할 수 있 다. 3지점 유지는 핸들, 페달, 안장에 중심을 두는 자세로, 팔을 핸 들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고, 발도 부드럽게 페 달링을 해주면서 발목과 무릎으로 충격을 흡수해 준다. 이 때 초보자 가 주의 할 점은 안장에 털썩 주저앉아 체중이 안장에 쏠리지 않게 하 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되면 팔과 발의 충격 흡수 능력은 전혀 발휘 되지 않으며, 충격이 모두 허리에 몰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텐딩은 노면 상태가 나쁜 험로의 주행이나 다운힐 등 체중 이동을 해야 할 때 이용되는 자세다. 먼저 엉덩이를 안장에서 들어올리고, 팔 꿈치와 무릎을 서스펜션 처럼 사용하여 충격이 몸으로 전달되는 것을 줄여 준다. 어떤 자세든 주행시 시선은 진행방향에 두어 전방 장애물 들을 판단, 자신이 나아갈 진로를 미리 정해야 한다. 속도가 빨라질수 록 시선은 멀리 두어야 한다.

▨ 출 발 자 세 ▨--------------------------------------------------------------------------------- ▲ TOP

출발은 제자리에서 해야 한다. 보통 자전거를 출발시킬 때는 밀며 달려가면서 올라타는데, 이러한 방법은 급경사나 장애물이 많은 비포 장도로에서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MTB 출발시에는 먼저 기어를 경사 도에 맞게 맞추어 약간 가볍게 해 놓는다. 그 뒤 MTB를 가랑이 사이에 놓고 한쪽 발은 지면을 디디고, 다른쪽 발은 페달을 수평보다 45도 높 게 하여 그 위에 올려 놓는다. 준비가 되면 지면에 있는 발로 땅을 박 차고 나아가면서 페달을 밟으면서 안장에 올라 앉는다.

이 때 시선이 잘못 가거나, 장애물, 부적절한 기어조작 등으로 넘어 질 수 있는데, 특히 초보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발이나 땅바닥을 쳐다 보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잦다. 시선은 반드시 진행방향에 두어 진로를 파악해야 한다.

▨ 제 동 ▨----------------------------------------------------------------------------------------------------- ▲ TOP

MTB의 브레이크는 다른 자전거에 비해 강력한 제동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급경사의 비포장도로나 코너링을 할 때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도 하지만, 이는 올바른 제동기술을 습득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가능 한 일이다. 제동기술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채 험로를 달리다 보면 전복되어 다치거나, 내리막에서 조차 끌고 내려 가야 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제동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이동이다. 먼저 크랭크 (페달 에 힘을 전달해 주는 축)를 지면과 수평으로 놓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서 허리를 뒤로 당겨 뒷바퀴 쪽으로 체중을 옮긴다. 이렇게 하면 제동 력이 높아져 제동거리도 짧아지고 급제동에 의해 몸이 앞으로 튕겨 나 가는 것을 막아준다. 제동력을 10으로 보았을 때 초보자는 앞·뒤 브 레이크 비율을 3대 7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자칫 제동 감각이 미숙 한 초보자들은 제동 시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될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점차 제동 감각이 익숙해지면 앞 브레이크의 비율을 높 여 간다. 앞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높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짧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 요령이 다르다. 엄지 와 검지로 그립을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레버를 당기는 방법은 핸들의 조작성과 제동력이 모두 양호하여 일반적인 주행에 많이 이용 되나, 손이 작은 여자들과 어린이들은 먼저 레버 간격을 조절해 놓아 야 무리가 없다. 검지와 중지로 레버를 당기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그 립을 잡는 법은 스피드파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으로 핸들조작능력은 높으나, 제동력이 약간 떨어진다. 검지만으로 레버를 당기는 방법은 미세한 속도를 컨트롤 할 때 이용되는 데, 제동력은 떨어진다.

엄지손가락만 그립에 남겨 놓고 네 손가락으로 레버를 당기는 것은 흔히 시내에서 일반 자전거를 주행할 때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제동 은 크지만, 심한 비포장도로에서는 충격에 의해 핸들을 놓치게 될 수 있으므로 MTB를 탈 때는 위험한 방법이다.


▨ 기 어 조 절 ▨----------------------------------------------------------------------------------------------- ▲ TOP

MTB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고단의 기어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자연 속에서 굴곡이 심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위한 필수장치로서 보통 21 단으로 돼 있다. 24단 기어도 있으나 이것은 전문가용이라서 21단을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이런 고단 기어를 유효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비포장 급사면을 쉽게 올라간다든지, 주행중 힘의 소모를 줄여 피로를 적게 한다든지 하여 MTB를 더욱 자연 깁숙이 들어가게 할 수 있는 것 이다.

기어는 페달 쪽에 앞기어(Chain Ring)가 3단, 뒷기어(Free Wheel)가 7단의 구조로, 기어레버를 조작하면서 적절하게 조합하여 사용해야 한 다. 먼저 평지 주행에서는 앞기어를 중간에 놓은 다음 노면 상태가 좋 으면 뒷기어를 고단으로, 나쁘면 저단으로 옮겨 놓는다.

주행중 오르막이 나오면 먼저 길의 상태, 길이 등을 파악한 뒤 기어 를 조절하는데, 짧은 오르막일 경우 가능한 한 속도를 붙여 약간 무거 운듯 기어를 조절해 차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노면 상태가 불량하거 나 오르막이 길 경우, 또는 경사가 급할 때는 오르막길에 들어서기 전 기어를 낮게 조절하여 천천히 오르는 것이 체력소모가 적다.

내리막에서는 앞기어를 중간 또는 큰쪽에 놓고 뒷기어를 조절하며 내려가는데, 이 역시 내리막에 들어서기 전에 기어를 조절해야 한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헛바퀴가 돌거나 무리한 힘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기어를 조절해 주는 것이 힘의 낭비를 막는 비결이다.

기어를 바꿔주는 것은 주로 엄지와 검지로 레버를 밀거나 당기면서 하는데, 핸들 좌측 레버가 앞기어, 우측이 뒷기어다. 무의식적으로도 기어조절이 가능하게끔 반복연습해두어야 실패가 없다. 기어조절은 반 드시 페달링 중 이루어져야 무리가 없고 자연스럽게 체인이 이동되며, 한번에 한단씩 움직여 주어야 체인이 빠지는 경우나 힘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언 덕 오 르 기 ▨-------------------------------------------------------------------------------------------- ▲ TOP

길을 가다보면 평지나 내리막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오르막길이 나타난다. 특히 산간지대에서의 오르막길은 경사도가 심할 수록 노면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많은 체력 소모를 가져온다. 그러나 오 르막이 주는 의미는 단순한 체력소모만은 아니다. 산 정상에 올라섰을 때 자연이 주는 감동이나 자신에 대한 만족감은 MTB가 주는 커다란 기 쁨 중의 하나다. 등산에도 보행기술이 있듯이 MTB에도 올라가는 기술이 있다. 중요한 것은 자세와 기어조절이다.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경사는 엉덩이를 뒤쪽에 놓고 올라가거나 엉덩 이를 안장에서 들고 선 자세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적절하게 오른 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리듬이다. 팔 다리와 상체를 리드미컬하게 움 직이면서 페달링을 하면 다리의 피로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손쉽게 오를 수 있다. 페달을 밟을 때도 힘을 고르게 하여 페달링을 부 드럽게 하고, 무리하다 싶으면 곧 바로 기어를 변속시켜 체력소모를 피 한다.

급사면 오르막에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오르막이 시작되 기 전에 내리막 길이면 가속을 붙여 한번에 올려친다. 기어는 내려가는 속도에 맞추어 무겁게 놓고, 오르막이 시작되면 팔꿈치를 굽히고 상체 를 숙이면서 체중을 앞으로 옮겨 앞바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가속 을 붙일 수 없는 경우라면 기어를 가볍게 하고 상체를 핸들쪽으로 눌러 주듯 굽혀 주는데, 이 때 팔꿈치는 직각 또는 그 이상 굽히고 엉덩이를 안장 뒤쪽에 놓아 뒷바퀴가 밀리지 않도록 한다. 오르는 도중 자신에게 무리라고 생각되면 멈추기 전 브레이크를 잡고 옆으로 내려서는 것이 좋다.

급경사를 오를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노면상태의 파악이다. 비포 장도로 급사면은 노면상태가 대부분 불량하므로 미리 다져진 곳으로 코 스를 정한 뒤 올라가면 훨씬 수월하다. 어쩔 수 없이 미끄러운 사면에 들어서면 오히려 힘을 빼고 부드럽게 페달링을 해야 뒤로 밀리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


▨ 언 덕 내 려 가 기 ▨----------------------------------------------------------------------------------------- ▲ TOP

MTB의 최고 매력은 역시 언덕 내려가기다. 그러나 사고 위험성이 가 장 높은 것도 다운힐이다. 따라서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주 의와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 언덕오르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언덕내려가 기에서도 자세와 제동기술이 중요하다.

언덕을 내려갈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는 것이다. 안장을 보통 높이보다 1Cm 정도 낮추고 크랭크를 지면과 수평으로 놓은 상태에서 스탠딩자세로 균형을 잡고 자세를 낮추어 무게 중심이 아래로 가게한다. 무릎, 팔꿈치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굽 혀 주고, 핸들은 평상시보다 약간 넓게 잡아준다.

이 때 허리를 뒤로 빼 체중이 가능한 한 앞쪽으로 적게 실리게 해야 하는데, 허리를 빼주는 정도는 노면상태, 속도, 경사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급경사나 요철이 심할 때는 허리를 뒤쪽으로 많이 빼주어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러나 너무 뒤로 빼면 핸들 을 놓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해야 한다.

속도 조절은 제동기술에 의해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속도 가 나기 전에 미리 적당한 속도로 조절해 주는 것이다. 직선도로이면서 노면 상태가 양호하면 전방 주시가 가능하고 제동거리가 확보되므로 지 나치게 속도가 나더라도 제동을 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코너 링 시에는 원심력에 의해 속도조절이 어려우므로 코너로 들어서기 전에 충분히 속도를 낮추어야 한다. 만일 코너 진입 후 과속일 경우에는 돌 아 가려고 하지 말고 직진하면서 앞뒤 풀 브로킹을 걸어 세우는 것이 안전하다. 그래도 코너 바깥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다리를 코너 안쪽 으로 내밀고 바퀴를 슬립시켜 옆으로 넘어지는 것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 코 너 링 ▨-------------------------------------------------------------------------------------------------- ▲ TOP

코너링의 기본 방법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MTB와 일직선이 되는 린 위드 (Lean With), 속도가 붙지 않았거나 코너 바깥쪽 상태가 잘 안보 일 때 사용하는 기술로서 몸이 바깥쪽으로 빠지는 린아웃 (Lean Out), 미끄러운 노면이나 급코너에서 사용하는 기술로서 몸이 코너 안쪽으로 쏠리는 린인 (Lean In)이 있다. 그밖에도 산길 등 회전 반경이 좁은 장 소에서 스텐딩 자세로 충분히 감속하여 회전 반경을 확보한 뒤 핸들을 꺽는 타이트턴 (Tight Turn), 코너쪽 다리를 내밀고 뒷바퀴가 미끄러지 면서 턴하게 하여 고속주행을 가능케 하는 드래프트턴 (Draft Turn)이 있다.

코너에 들어가기 전 일단 속도를 감속해야 한다. 직선도로에서 앞으 로 움직이던 힘은 코너에서는 원심력에 의해 바깥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코너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미끄러지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생 긴다. 특히 전방 파악이 불가능한 코너에서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시선은 진행방향에 두어 노면상태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또한 노면 상태를 잘 이용해야 한다. 비포장도로는 거의 대부분 요철이 있다. 따 라서 코너링을 할 때 요철의 바깥면을 잘 이용하면 속도가 나더라도 타 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는 산악자전거를 탄다... http://cafe.daum.net/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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