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후니형님... 91학번이면... 으음... 그 옛날 중앙도서관 식당에 밥 할쩍에 들어가는 문 위쪽에 "싱싱한 91학번 구합니다. 다이너마이트"이래 적힌 글귀 봤읍드랬죠. 얼매나 웃었는지...(지송) 지금은 그 정겹던 도서관이 리노베이션인지 뭔지 별로 않보기좋게 만들어 놨습니다.(옛것이 좋은 것이여 주의입니다.^^)

오랫동안 프리라이딩 클럽의 정신적인 지주가 없어서 골머리를 앓았는데, 후니형님이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라이딩스킬은 뭐 앤디나, 가까이 포바, 똥렬이, 새, 깡코치한테 배우면 되지만...

뭔가를 앞에서 이끌어간다는 것은 아... 어렵더군요. 실험실에 월매나 개성이 강한 놈(?)들이 득시글거리는지... 시집살이를 꺼꾸로 하다가 졸업하는거 같습니다. --; 된장맞을...

그럼, 다음에는 선배님으로 대하겠습니다.^^ (아, 근데 전혀 토목과같이 않게
생기셨는데요.^^)

<미안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많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