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노인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무리하게 자전거를 타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4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G호프집 앞길에서 최모씨(83)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문모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문군은 "공부하러 도서관에 가던 중 집앞에 한 할아버지가 엎드린 채 신음하고 있어 119에 급히 신고했다"고 말했다.
숨진 최씨는 대설(大雪)을 맞아 유난히 추운 날씨를 보인 이날 오전 여느 때처럼 1㎞가량 떨어진 아들집에 아침밥을 먹으러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다 무리한 운동량 증가로 급성심근경색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저 역시 날씨가 추워져서...
혹시라도 눈오는 날에라도 타고 싶으신분은 꼭 준비운동하고 타자구요.
연말이라 술자리도 다른때 보다 많은데 언제나 조심입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4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G호프집 앞길에서 최모씨(83)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문모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문군은 "공부하러 도서관에 가던 중 집앞에 한 할아버지가 엎드린 채 신음하고 있어 119에 급히 신고했다"고 말했다.
숨진 최씨는 대설(大雪)을 맞아 유난히 추운 날씨를 보인 이날 오전 여느 때처럼 1㎞가량 떨어진 아들집에 아침밥을 먹으러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다 무리한 운동량 증가로 급성심근경색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저 역시 날씨가 추워져서...
혹시라도 눈오는 날에라도 타고 싶으신분은 꼭 준비운동하고 타자구요.
연말이라 술자리도 다른때 보다 많은데 언제나 조심입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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