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클라이머들의 봉무공원같은 곳이죠.
그 옛날(^^) 서울에 있을적에 북한산간적 있었는데, 백운대(정상)에서 옆을 보니 인수봉에 클라이머들이 스파이더맨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
인수봉 꼭대기에 마치 초소처럼 바위밑에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풍경이 재밌겠더군요. 나이 50에서 60세 할머니들도 클럽을 만들어서 인수봉 등정을 한다더군요. 아 이 난감함...--; 근데, 여기가 인수봉이 맞나 모르겠네요.
음, 글구.... 러시아 무희들... 대낮에 웃옷을 훌러덩벗고,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그것도 수십명이...--;
<출처: Alpo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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