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쓩쓩 들어오는 슈즈를
겨울용으로 바꿀 형편은 덜되고 해서요 ^ ^;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딱 씌우고나면 발목까지
어느정도 덮어주니까 바지가랑이 사이로
스며들던 칼바람도 아주 잘 막아주네요.
윈드월 (?) 이라는 재질이라 찬바람 잘 막네요.
등산바지와 이어지는 검은 실루엔(ㅡㅡ;)은
일반인 시각엔 흡사 선수같은...
인라인 스케이트에도 같이 쓰는데 아주 딱이네요.
발꼬락 시려서 발가락덮개 도 같이 하나 샀는데
하필이면 날이 풀려서 발에 땀납니다, 흐~
비싼제품도 있던데, 언제나 생각은 가격대비 성능.
벌써 사용하고 계신분도 많으시겠죠?
이제 차가운 칼바람 걱정없습니다.
다만 고수님들 따라 등정해보는게 소원입죠.
발가락덮개 8천원선.
부츠덮개 2만4천원선.
(바이크존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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