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송 종 범 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달려라영구2004.01.09 10:09조회 수 673댓글 21

    • 글자 크기


내가 나를 봐도 한심한데..

다른분들은 더 그렇겠죠..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 봤을때 뭘 했는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롭습니다..이제는 돌아가고 싶군요..

꿈 없는 놈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1
  • ::: 달려라영구님 안녕하세요. 뵌적은 없지만 사진 등의 다양한 활동을 봐 오면서 팬(?) 이 된 사람입니다.

    뭘하고 계신지 모르시다뇨.. 어떤일인지 알길 없으나 만약 자전거에 관한 문제라면...^ ^;

    최소한 저같은 사람에게는 XC 라이더의 표본이자 상징처럼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영구야,,,요새 청춘사업이 잘 안되나??,,,갑자기 사람이 심각해지니 분위기기 어수선하다야,,,,얼마전에 황새한테 물린 개구리 사진과 글을 보았지않냐?,,,,
    한 번 사는 인생, 차근차근하게 하고싶은 것을 해보고 가는 것이 가장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넓게 보고 생각하자,,,,,,,꿈 없음은 곧 끝을 얘기하는 것이란다...꿈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이 인생이지....힘내라! 쇠주한잔하자,,,,,가요방도 함 가고,,,,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 영구한테 맞을랑가 모르겠는데 이 아침편지를 오늘 추천하고 싶네...
    ===============

    <연극 배우 박정자 >


    숨을 쉰다고 모두가 살아 있다고 할 수는
    없지요. 저는 공연이나 연습이 없는 날이면
    무척 우울해요. 거울의 제 모습에서 생명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요. 배신을 당한 기분이 그럴까요?
    그렇다고 연극을 1년 내내 할 수도 없고
    저도 큰일이에요. 저 자신의 비참함을
    조금이라도 이기기 위해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극에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김미도의 《연극 배우 박정자》중에서 -

    * 평생을 한가지에 몸바쳐 몰입하여 한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그 분야에서
    '1인자', '명인', '거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집니다.
    그 명성은 결코 남이 쌓아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 무서운 끈기와 집중력,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없으면
    '1인자', '거장'의 자리에 오를 수 없습니다.
    - 고도원-



  • 아.. 영구님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까망거인 조병국입니다.^^
    Tom님 말씀처럼 꿈이 있어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 1도의 차이 *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빌면서 ---까망거인---
    Tom님과 함께하는 자리 저도 낑가 주세요...^^ 016-801-9884
  • 형!! 힘내요..형 혼자만이 아니잖아요...
    주위에..좋은 분들..가족같은 분들...많잖습니까?^^
  • 대회 결승점을 꼴인하고 지쳐있는 몸을 어찌할 줄 모를 때 종범씨가 자전거를 잡아주고 물을 주어 갈증을 해소 시켜 주었죠.
    그 때 본인은 종범씨가 진정한 프로의 스포츠맨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상급자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힘이 되었고 MTB의 세계는 많은 걸 함축하고 있구나하고 생각되었죠.

  • 대천덕 신부의 기도입니다 http://www.guam-church.org/html/data/view.php?tn=guam_pds&sid=15&cpage=1&spage=1&keyfield=&keyword= 읽어보세요..도움이 될껍니다..
  • 지금까지의 나의 발자취가
    앞으로 내가 나아가는 발걸음의
    기초일 껍니다.

    지금까지의 내가 없다면
    앞으로의 나도 없겠지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견뎌보시지요

    어렵게 구한것이 소중한 것일껍니다.

    영구님 파이팅!!!
  • 저도 대학다닐때 한계에 부딪혀

    그 한계에 무릅을 꿇은일이 있지요.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세요.

    길이 보일껍니다.
  • 형 어디로 갈라꼬요?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안돼요?
    아니면 나도 델꼬가요..
    악악악
  • 형님..
    뭔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뭘 해왔는지.. 뭘 하고 계신지.. 모르시다뇨..
    항상 열심히 달려가셨고..
    지금도 달리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소망과 꿈을 모른체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겠습니까..
    힘내시고.. 답답하시면..
    하늘끝까지 페달질해가서 맘껏 고함치시고 떨쳐버리세요~
  • 형님으 아디 바꾸고싶으시면 홀릭님한테 쪽지를^^;;농담이구요...형님 힘내세요~~!!아자아자~~악악악!!!
  • 종범씨에 대한 사랑과 끈끈한 정이 여기에 가득 넘치는 군요. 그런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있다는건 분명 걸어온길이 헛되지않음을 말해주는것이겠지요. 길이 가파르고 길고긴 업힐의 연속이라도 힘드시더라도 결코 삶의 폐달링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힘내세요 종범씨 ^^
  • 영구님!새벽입니다.
    어제부터 이글에 올라오는 답글을 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아시겠지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마음속엔 저마다 영구님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슴을...
    많이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이젊은 나이에 그만한 고민 없이 어떻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자신 있게 당당하게 걸어 갈수 있겠습니까?
    깊이 고민하시고 이시간이 더 힘찬 출발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우리 모두는 바라고 희망 합니다.
    통신대 오르막 길을 오를때 저는 힘들어 죽겠는데 영구님은 이야기하고 장난하며 오르막을 올랐지요?
    저는 이제 그길을 장난하며는 안되어도 기쁘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어둔밤에 혼자서 통신대를 오르는 연습을 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중간에서 뛰어 내리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런 인생길의 오르막에서 서있는 절정의 청춘은 이런 가슴 터지는 아름다운 고민이 있어야하고 있기마련인것이 인생입니다.
    술먹고 잊으려 하기보다 이문제를 놓고 깊이 자신을 들여다 보면 더 좋은 깨달음이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포도주는 익기전에 반드시 부글 부글 끊어 올라야 술이되듯이 영구님의인생도 더 잘 익기 위해서 이런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 "달려라 영구"에는 겸손의 미덕이 내포되어 있는 아이디입니다.
    30을 저음하여 자신을 되돌아 봄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많은 고뇌로 희망찬 새해를 맡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멋진 종범이 화이팅 !
    언제나 힘찬 종범이 화이팅 !
    언제나 겸손한 종범이 화이팅 !
    언제나 밝은 종범이 화이팅 !
    언제나 진실한 종범이 화이팅 !
  • 우앙~~영구오빠 인기 캡이네요....힘내세요~~홧팅!!
  • 종범이 형님 힘내십시요 화이팅 !
  • 종범아 범생인데..
    무슨일 있니? 본지도 한참 됐는데...
    내가 스스로 나에게 하는 말
    ' 세상이 내남대로 되면 세상이 아니다 힘들더라도 고생과 노력의 댓가로 돌아오니까'
    힘들때 소주 한잔. 나에게 하는 말인데 종범에게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소주한잔 하면서 야기하자.
    톰형님하고도 할 때 표범하고 달구형님 하고 해서
    아님 친구 둘도 좋고...
    그럼 한번 보자. 힘내라 친구^^ 종범 화이팅
  • 왈바의 모든분들이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것 처럼 더멋진 미래를 향해 달리고 또달립시다.영구 화이팅!!
  • 종범이 오빠 왜캐요? 무슨 일 있어요? 궁디에 껌이나 띠세요~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중고거래 금지 하겠습니다. 표범 2005.11.05 40138
9100 [[ 와일드바이크 대구 소모임이 탄생하였습니다 ]] ........ 2001.07.07 1984
9099 제가 처음이군요. ^^ (홀릭님빼고) ........ 2001.07.07 1376
9098 Re: 아! 그리고... ........ 2001.07.07 1200
9097 대구지역 왈바소모임^^축하합니다. ........ 2001.07.07 1599
9096 보소,대구에 왈바가 생깄다 카네요.^^ ........ 2001.07.07 1636
9095 개설 추카~추카 ........ 2001.07.07 1290
9094 축` ........ 2001.07.07 1290
9093 오~~ 조아써 조아써 ........ 2001.07.07 1374
9092 엑 ..언제 글들이 이만큼 올라와찌 ...-.- ........ 2001.07.07 1214
9091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266
9090 어제밤 늦게왔더니... ........ 2001.07.07 1152
9089 그리고...나무님 ........ 2001.07.07 1192
9088 추카 ! 추카 ! 대구왈바 오픈을 추카합니다 흐뭇~1 ........ 2001.07.07 1389
9087 참으로 축하드린다 아니할 수 없군요 ........ 2001.07.07 1314
9086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시니... ........ 2001.07.07 1393
9085 축하드립니다. ........ 2001.07.07 1193
9084 대구지부 왈바창단을 축하드립니다.. ........ 2001.07.08 1486
9083 나무님 드디어 만들었네요................. ........ 2001.07.08 1210
9082 추카, 추카!! ........ 2001.07.08 1304
9081 마창진과.. ........ 2001.07.08 126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5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