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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보 전화 받았습니다.( 017-818-1041 )

zeroring2004.01.13 16:00조회 수 460추천 수 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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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성님께서 어제 수성구 남부정류장 부근에서 ...경찰청쪽에서 제 자전거로 의심되는 자전거를 보시고 오늘 왈바에서 보시고 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20대 초반의 남자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아무래도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연락주셔서 고맙구요.
부디 제 애마였음은하는 바램입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해 놓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사진이랑 지금의 자전거랑 차이나는 것들을 위주로 하여.

지금 파출소 가서 얘기 해야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님들 노란색 클라인이 지나간다...알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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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전단지를 학교에 함 붙여보시죠.
    자전거 보관소하구요.
    전문범의 소행이라면 효과가 없겠지만, 단순히 절도한경우라면 자주 출입이 있는사람 일겁니다.
    몇일씩 관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자리나 그주변을 다시 오게될겁니다.
    사진과 연락처 그리고 훔쳐가도 절대 팔거나 할수 없다는것을 알리고 와일드 바이크등에 등록되어있다는 사실을 적어 붙여놓으면 좀더 났겠죠.
    일예로 전에 있던 학교에서 즐거운자전거 분이 바쁘셔서 일주일을 방치해 두었는데 누가 끊어갔더군요.
    학교와 주변에 모두 프린터 해서 붙였더니...
    다다음 날쯤 새벽에 자전거를 교문앞에 버리고 갔더라고 수위실에서 연락이 왔다더군요.
    꼭찾길 바랍니다.
  • 으잉 우리동네로 지나갔잖아 영환아 걱정마라 내가 보이기만하면 바로 신고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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