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허파가 찌릿 찌릿, 뜨뜻~ 합니다.
허파가 따끔거리는거 같습니다.
기진맥진 이라는 말도 실감나구요..
혼자 유유자적 하며 흐느적 거릴던 제가
"이제 흰띄는 벗어날때쯤 되었겠지?" 라는
착각마저 들던 아주 적절한(?) 시기에..
겁없이 덜컥 번개치고 내심 불편한 마음도 들었고..
자전거 탄이래로 처음 회원님들뵙고 인사 나눌때
어쩐지 불안감이 엄습하더니, 역시나...
할딱거리며 선행차들 꽁무니 먼지 다량 흡입하며
따라가기에도 너무 바쁘고 지치는 제 자신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흰띄는 커녕 걸음마조차 떼지못한 갓난애기
수준이란것만 심장저리게 느꼈네요 ㅡㅡ;;
겨우 아주조금 오르막을 올랐을뿐인데
"내려서 걷지않고 무리해서 더 따라가다간 여기서 죽는다"
라는 공포감마저..^ ^;;
글로만 봐오던 면봉산의 위력(?)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산산성 오르는 길 정도와는 판이하더군요.
나이를 잊으신채 고성능 수퍼카 몰고
경이로운 모습으로 올라가시던 인디애나 사장님.
차만 수퍼카가 아니라 드라이버도 전직 레이서같은..
착하고 다정한 모습이 기억남는 진림님.
추운데 반장갑이 너무 기억나네요..
도중에 제 걱정에 세번이나 되돌아봐야했던 (동대구쪽)님.
앞으로 대성하실듯한..
달구지에서 잠간 뵌 사장님.
구암에서 역시 잠간뵌 할트님과 삼손님.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는 한결 번개참석이 수월하겠습니다.
물론 후미는 제가 책임지고 맏아야 하겠지만..^ ^'
내일 아침에도 꽁무니 따라가보고 싶지만
제 시간과는 조금 차이가 나서 무리네요.
시간보다는 성능차이가 더 무리지만 ㅡㅡㅋ
허파가 따끔거리는거 같습니다.
기진맥진 이라는 말도 실감나구요..
혼자 유유자적 하며 흐느적 거릴던 제가
"이제 흰띄는 벗어날때쯤 되었겠지?" 라는
착각마저 들던 아주 적절한(?) 시기에..
겁없이 덜컥 번개치고 내심 불편한 마음도 들었고..
자전거 탄이래로 처음 회원님들뵙고 인사 나눌때
어쩐지 불안감이 엄습하더니, 역시나...
할딱거리며 선행차들 꽁무니 먼지 다량 흡입하며
따라가기에도 너무 바쁘고 지치는 제 자신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흰띄는 커녕 걸음마조차 떼지못한 갓난애기
수준이란것만 심장저리게 느꼈네요 ㅡㅡ;;
겨우 아주조금 오르막을 올랐을뿐인데
"내려서 걷지않고 무리해서 더 따라가다간 여기서 죽는다"
라는 공포감마저..^ ^;;
글로만 봐오던 면봉산의 위력(?)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산산성 오르는 길 정도와는 판이하더군요.
나이를 잊으신채 고성능 수퍼카 몰고
경이로운 모습으로 올라가시던 인디애나 사장님.
차만 수퍼카가 아니라 드라이버도 전직 레이서같은..
착하고 다정한 모습이 기억남는 진림님.
추운데 반장갑이 너무 기억나네요..
도중에 제 걱정에 세번이나 되돌아봐야했던 (동대구쪽)님.
앞으로 대성하실듯한..
달구지에서 잠간 뵌 사장님.
구암에서 역시 잠간뵌 할트님과 삼손님.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는 한결 번개참석이 수월하겠습니다.
물론 후미는 제가 책임지고 맏아야 하겠지만..^ ^'
내일 아침에도 꽁무니 따라가보고 싶지만
제 시간과는 조금 차이가 나서 무리네요.
시간보다는 성능차이가 더 무리지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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