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하고 집에서 만화책보고 놀라고 했는데...
우리 아부지가 저녁밥 많이 묵었다고 쪼차내더라고요....
할일도 없고 해서 잔차타고 어슬렁그렸는데....
실력도 없고 해서 고수부지에가서 째매만 타고 올라고생각했어요
근데,,저녁에 시내쪽으로보이는 야경이 멋져보이더라고요.
중동교에부터 달려서 신천교까지 갔다왔더랬어요...
선배님들이 이글 보시믄 웃을거 압니다....(고작 그것밖에 안타노코서는ㅋㅋ..)
근데 저는 잔차타고 내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그렇게 만이 탔걸랑요....
지금도 엉댕이 쪼매쑤시고 해요....ㅋㅋ
그래도 기분은 참 조터라고요....천천히 달렸는데 딱1시간 걸리더라고요...
앞으로 분발해서 시간땅기고 오래 탈수있게 연습할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고수님들의 라이닝대열에 동참하는 그날 까정.....푸우우기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세요,...
그럼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야간이라서 그런지 손이랑발이 억수로 시럽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