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얼고 호스위로 눈이 덮혔더군요.
반정도 눈길인데...
그리 미끄럽지는 않구요.
사람다닌곳은 좀 미끄럽더군요.
바람이 시하게 불던데...
풀페이스로 따숩게 다녀왔습니다.
정비를 다 한줄 알았는데
내려와서 보니 앞샥 어퍼 크라운에 볼트하나 분실하고 하난 덜렁덜렁거리고 있더군요.
웬지 핸들쪽에서 뿌드득 하는 느낌이 나더라니..
오는길에 유통단지가서 록타이트 하나 사고
들어왔네요.
어찌나 바람이 심하게 불던지...
흰눈위에 남기는 타이어자국
ㅎㅎ
산위에서 부는 차가운바람...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