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를 여쭈지 않더라도, 저를 아시는 분들 다들 잘 계신가요.
같이 라이딩하면서 식사라도 같이 한 분, 아님 밤 늦게까지 소주잔을 기울였던
분, 그거도 아니면 무시무시한 길을 아무생각없이 같이 내달리던 분들... 많이
생각나네요.
며칠 칼바람이 불더니, 오늘 오후부터 봄바람 비슷한 바람이 부네요.
그런데, 맘 속에는 아직도 칼바람이...
늘 대구왈바 게시판을 지키던 사람들이 뜸하고, 새로운 분들도 나타나시고...
돌고 도는게 세상인가 봅니다.
그럼, 겨울 끝자락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같이 라이딩하면서 식사라도 같이 한 분, 아님 밤 늦게까지 소주잔을 기울였던
분, 그거도 아니면 무시무시한 길을 아무생각없이 같이 내달리던 분들... 많이
생각나네요.
며칠 칼바람이 불더니, 오늘 오후부터 봄바람 비슷한 바람이 부네요.
그런데, 맘 속에는 아직도 칼바람이...
늘 대구왈바 게시판을 지키던 사람들이 뜸하고, 새로운 분들도 나타나시고...
돌고 도는게 세상인가 봅니다.
그럼, 겨울 끝자락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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