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 형님의 방학 끝나기전 라이딩 기대를 알고있지만
공지를 올리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시간 조절이 참 어렵네요,,,,
아주 큰 마음 먹고, 하루를 완전히 투자해서 장거리 함 달렸으면 합니다..
영덕이 형님 말씀으로 감포에가면 잠까지 자고 회도먹고 음식도 먹고 해서
아주 싸게 다녀올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십니다...

대구 출발해서 감포까지 단숨에 달려가서
바다회감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한 숨 푸욱자고나서 다시 대구로 라이딩하는
코스 어떻습니까?
봄맞이 겨울 훈련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요,,,,
날잡아서 떠나도록 해보겟습니다..
뜻있는 젊은 친구들도 모집해서 함께 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적당한 날짜를 답글로 달아주십시요,,,
최종 확정하여서 다시 공지를 올리도록 하지요,,,
총 왕복거리는 약 이백킬로 이상일꺼같습니다..
뭐 괜찮으시면 당일치기도 도전해봄직하고요,,,
그럼...........

아마, 영구, 근육맨, 망치, 더티, 표범, 이박제성, 동렬이, ,,,, 주중이라도 여건되는 많은 친구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6^
아마 주말이라면 억수로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