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쪽 내려오는 길 있죠? 거기 조금 내려오다가 길 가로질러 걸텨진 통나무.. 뛰어넘어 보려 해보지만 번번히 작은 담력에 그만 쫄아서.. 오늘 그 통나무 앞뒤로 나무 여러개 겹쳐놓고 왔습니다. 이제 거기서 저같은 하수도 내리지않고 넘어올 수 있네요 ^ ^;; 고수님들은 작지만 짬뿌도 가능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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