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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가오네요..질~질~질

POBA2004.02.22 13:54조회 수 30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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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졸업식때부터 오더니...아니 새벽부터..
계속오네요..
어제 졸업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역시 학사와 석사들은 옷에서 부터 차이가 나더군요..
스님들중에 높은 분들은 색깔있는 것을 하나 더 걸쳐있는것 처럼..
뭘하나 더 걸치더군요..

어제도 자전거 못하고...오늘도 못하고..
다행히 오늘은 기숙사 방옯기는 날이어서 하루종일 왔다갔다해써요..
전에 있던 방에서 줄넘기를 찾아서 아침에 줄넘기 1000개 했는데..
별로 유산소 운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반바지 에 잔차 비옷 입고 운동화 신고 달리기 하러갔습니다..
비 맞고 달리기하니까 재미있데요..
사람들이 이상한 놈이다 하는 눈빛으로 처다 보는 것도 재미있고..
어제 mp3에 새로 다운 받은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뛰니까 힘들지도 않고.
운동도 좀 된거 같아서 좋아요..ㅎㅎ
근데 또 막먹었어요..삼각김밥2개+컵라면(신라면)+콜라...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일욜날 비와서 방안에 계시는 분들 뭐하세요..
저는 영어공부한다고 인터넷으로cnn틀어놓고 있어요..
하루종일 틀어 놓았더니 하루종일 졸려요...
즐거운 일욜 보네세요.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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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포바형님. 환절기입니다. ^^; 비맞으면서 운동하실땐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종일 방에서 딩굴 딩굴..
  • POBA글쓴이
    2004.2.22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배고파서 포항에 왔어요.
    기숙사도 문닫고..비가 그치니 바림이 많이 부네요..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죠..
  • 토요일 저녁나절에 노트북땜에 시내가다가
    우연히 대구역에서 중앙로쪽으로 가는 MTB를 봤슴다.
    다붐이더군요..
    순간, 퍼뜩 떠올랐죠. 다붐이면 똥렬이, 가이님밖에..
    스쳐가는 얼굴을 버스 안에서 잠깐 봤는데,
    멋지게 생기신게 가이님이시더군요... ^^
    비가 꽤 쏟아지던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군요..
    번쩍거리는 잠바입으셨던데.. 감기 안 걸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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