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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잔차 고민..역시 돈이 문제로군요..

울넴이2004.03.23 02:34조회 수 3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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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40일 남겨둔 고3입니다.

와일드 바이크를 비롯한 별의 별사이트를 뒤지고 잡지를 사가며

저에게 맞는 잔차를 생각해본 결과.

역시 프리라이딩 잔차더군요.

자전거 통학 외길 6년이라 어느정도 체력이나 자전거 타는데에는

자신도 있고 해서...

그런데 처음에는 잔차를 살때 한 150이면 어느정도 살 수 있겟지..

라고 생각했는데 끄응 그게 아니더구만요. 최소 200은 넘어야

왠만한 프리잔차를 살 수 있을듯 한데.. 아직 감을 못잡겠습니다.

하드테일 어반프리 잔차로는 심한 드랍같은건 엄두가 안날테고..

그렇다고 풀샥프리 잔차로는 무게의 압박이 심해 트라이얼 할때에는

약간 흠이있는 듯한데... 으어어어 아직 시간은 많이 남은관계로

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돈부터 벌어야할텐데..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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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지금은 수능에 더 신경써야 할시기 같군요. 시험치고 난 다음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더 좋은게 더 많이 나오죠.
  • 가이님 말씀이 맞구요 듯붙이자면 정확히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을 더 많이 즐길것이냐 그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준비 잘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자전거는 언제라도 탈수있지만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지요.
    지금의 1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점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자전거는 겨울에 매물이 싸게 쏟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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