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라벌mtb분들과 3.28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성동 집을 떠나, 10시 터미널앞에서 출발.
모두 여섯분(회장님,세계일주중인 캐나다학생포함)
보문호주변 벗꽃구경을하며 물레방아뒤로 안곡을 향함.
(((4.3~5 연휴때는 경주근처에 주차하시고 자전거로 경주 나들이 하세요.
사람과 차가 장난이 아님.)))
고개를 하나 넘고, 마을이 끝나고, 계곡을 접어드는데 작년 매미로 도로는
바윗돌로 다 뒤집어 놓음.
정상 목장까지 거의7~80% 매고 끌고,,,
능선에서의 경치는 환상적. 황사만아니면 저 동해까지...
능선을 신나게 내려쏘다가, 계곡내려올때 또 반이상 끌고,,,
출발지점 근처에서 삼겹살로 늦은 점심.15:30경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 ... - 집 53km.
서라벌메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학생(세바스틴-17세)
8년동안 약10여개국 여행중.
아버지 칠순(화가),어머니사십후반(판토마임)
누나(판토마임),막내(그림과 마임 혼합)
서양인들의 공통적인 엄청난 체력.
21단 철티비로 서라벌 멤버를 항상뒤쳐지게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