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바람으로 꽃비가 내리고 ...
일주일 내내 허리가 아파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엉거 주춤한 상태로 일주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겨우 허리가 펴집니다.
자전거를 타고서 이 아름다운 봄을  보지도 못하고 흘러 보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맘으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주 중반쯤이면 괜찮겠지요!
수요일이나 목요일쯤이면 칠곡의 용사님들 시간이 나실런런지....
삼손님 톰님과 의논해서 하루 탈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영구님과함께 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다음주중에 영구님과 함께 점심 드시길 원하시는분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의 양일중에 라이딩 없는 날을 정해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횟집. 많으면 삼겹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