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뚝길에서 내려갈때 탄력 받아서 빠른 속도로 그대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앞에 중간기어로 하구요.
어느정도 올라가서 속도가 떨어지지 싶으면 제빨리 뒷변속기를 가볍게 올려서 올라가면 되구요.
그냥 천천히 가볍게 올라가면 더 힘듭니다.

ㅋㅋㅋ,,, 그냥 턱걸이한다 생각하고 핸들에 매달리세요,,,그라고, 쉴새없이 패달질하시고,,,,그렇게 해서 자기스타일을 찾는거지요...^^

저같은경우,, 앞은 젤작은것, 뒤에는 젤큰거에서 밑에꺼 두고 살살씨라서 올라갑니다 -.-

연습만이 봉무코스를 안내리고 완주할수 있습니다.
연습 또 연습
1년이 걸리더라도....
2년이 걸리더라도....

그길...코스를 잘 골라가시면 될듯...
예전엔 괜찮던데 매미 이후로는 깍여나간곳이 있어서..
방향 설정을 잘못하면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죠

저번주에 제 다붐타고 안내리고 올라가봤습니다. 타이어가 크니깐 슬립이 적더군요. ^^;;; 그담부턴 다 끌고 댕깄지만요. XC로는 반반이더군요.

뒷타야 공기압 35로 닭도령 말대로 올라가시구요..
아니면 근육맨 말대로 탈력으로
오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물론 연습뿐이죠!!

봉무에서 본 사람들이 저희일껍니다. 패달을 찍어밟으시면 미끌립니다. 힘빼고 살살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