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출발하는 동안 사이클 팀 따라 가는 줄 알았습니다.
완전 래이싱 모드!!
레저모드로 길들어진 저로서는....ㅠ ㅠ
초장부터..허거걱!!!
임도로 접어 들면서부터 평안한 길이 보장되면서..
멋진 경치보면서 라이딩 했습니다.
그러다 또 도로!! 이젠 밟아도 속도 안나는 내 잔차!
엔진이 그동안 너무 쉬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다시 임도...(지명을 제가 일일히 기억을 못하네요.죄송)
이때부터는 완전 싱글이더군요.
밀림속의 탐험대가 된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솔밭길 나오면서...아늑한 내리막길..마지막은 주의!
또 도로!! 정신없었습니다.
뒤늦은 점심 한그릇 깨끗이 비우고 한티재 임도로 진입!
한티재 휴개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딩 같이 해서 즐거웠구요,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레저모드의 제로링,,레이신 모드 전사들 따라가다
가랑이 쥐난 사연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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