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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자전거......

madtrial2004.04.23 20:36조회 수 47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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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 자전거가 제게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여러 번 넘어지고 떨어지고.....
드디어, vp 케이지 패달을 달고 영광의 상처를 얻었습니다.
작지만 무지 아프네요. 길이가 3cm 정도로, 그냥 쑥 파고 들어 가네요.
오른 손은 멍이 들고 허리와 등에도 멍이 들고.
그래도, 내일도 자전거 타고 나갑니다. 경대 시계탑 3시 넘어서..
망치, 그 때 봐.........
오늘은 잠도 고통 속에 잘 것 같습니다. 일주일만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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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두류수영장에 엘파마 타고 오시는 분 계신가요? (by webpl) 대구 칠곡 근처에 산 탈만한 곳 좀 가르쳐 주세여~ (by 고물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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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끼고 쓰다듬어 주세요~ 값비싼 오일로 윤활도 시켜주고 구석구석 기름때도 벗겨주고... vp 케이지패달 고넘 성깔있네요... 어떻게 하셨길래 화가났죠?
  • 아이고.. 저 가고 난뒤에 아픈 발로 또 타셨네요.. -.-; 그놈의 상처가 보호대 없는 곳만 노리다니.. 정말 잠수복같은 보호대를 착용하셔야.. -.-; 푹쉬세요..
  • 새살아 솔솔 마데흠흠 바르시고 빨리 완쾌 되시길... 담에 또 조언 부탁 들려요...
  • 네오플렌으로 만든 무릎보호대 하나 착용하셔야 될 듯 하군요.. 많이 안 다치신게 다행이신 듯 싶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한곳 링크 합니다..
    (대구에도 생겼죠? OK outdoor.. 교대쪽에 있습니다..)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p_category_id=A&category_id=AH&no=3622
  • 흡!!오늘 봤건 패션옵크라이스트가 생각이 난다는...
    채찍씬 전까진 코골며 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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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상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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