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제 자전거가 제게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여러 번 넘어지고 떨어지고.....
드디어, vp 케이지 패달을 달고 영광의 상처를 얻었습니다.
작지만 무지 아프네요. 길이가 3cm 정도로, 그냥 쑥 파고 들어 가네요.
오른 손은 멍이 들고 허리와 등에도 멍이 들고.
그래도, 내일도 자전거 타고 나갑니다. 경대 시계탑 3시 넘어서..
망치, 그 때 봐.........
오늘은 잠도 고통 속에 잘 것 같습니다. 일주일만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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