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늦어서인지 일요일 오전에 칠곡홈플러스에 모인분 총 6명
엄영덕 큰형님과 사모님, 까망거인님, 불탄감자님, 철웅님, 그리고 저
기다림없이 9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사모님은 가산산성으로 가시고 5명만이 군위 병수리로 향하였습니다.
약 30km의 도로라이딩을 하는데
역시 큰형님 따라가다보니 다리에 쥐가 날라합니다.
평지만 나오면 40km정도로 달리시더군요
입에서 거품이 퐁퐁퐁~~~
병수리 임도입구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이제 녹음이 지기 시작하는 산은 무지 푸르고 풀냄새 나무냄새가 코끗을
스치는 것이 완연한 봄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땅은 적절히 그 굳음을 유지하여 라이딩하기에도 상당히 좋더군요
정상부근에서 다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큰형님 가방을 여니 김밥3줄
와, 그 무거운 걸 가지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대편으로 신나는 다운힐을 하였습니다.
다운힐 끝에 봉산리 ~ 달산리로 이어지는 도로라이딩
차가 거의 없고 경사도도 심하지 않아 달리기가 무척좋습니다.
좌측으로는 개울이 흐르는데 수량이 개울치고는 상당히 많더군요
마을에 보건지소에서 간단히 수통을 채우고 다시달렸습니다.
길끝에 부계로 이어지는 임도가 나오고, 이임도는 곧 도로가 들어설듯합니다.
부계근처에서 큰형님이 개척한 싱글길과 임도를 이용해 면소재지로 들어섭니다.
이제 체력이 바닥났는지 큰형님과 불탄감자님의 뒷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따라가다보면 보이질 않는군요.
동산계곡 근처에서 맛있는 추어탕 한그릇과 맥주한잔을 하였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다시 한티재를 거꾸로 업힐후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같이 타신 모든분들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집에가서 씻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온몸이 뻑쩍지근하군요.
총라이딩거리가 저의 집출발, 도착기준으로 115km가량되는군요.
사진은 좀있다 올라갑니다.
엄영덕 큰형님과 사모님, 까망거인님, 불탄감자님, 철웅님, 그리고 저
기다림없이 9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사모님은 가산산성으로 가시고 5명만이 군위 병수리로 향하였습니다.
약 30km의 도로라이딩을 하는데
역시 큰형님 따라가다보니 다리에 쥐가 날라합니다.
평지만 나오면 40km정도로 달리시더군요
입에서 거품이 퐁퐁퐁~~~
병수리 임도입구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이제 녹음이 지기 시작하는 산은 무지 푸르고 풀냄새 나무냄새가 코끗을
스치는 것이 완연한 봄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땅은 적절히 그 굳음을 유지하여 라이딩하기에도 상당히 좋더군요
정상부근에서 다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큰형님 가방을 여니 김밥3줄
와, 그 무거운 걸 가지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대편으로 신나는 다운힐을 하였습니다.
다운힐 끝에 봉산리 ~ 달산리로 이어지는 도로라이딩
차가 거의 없고 경사도도 심하지 않아 달리기가 무척좋습니다.
좌측으로는 개울이 흐르는데 수량이 개울치고는 상당히 많더군요
마을에 보건지소에서 간단히 수통을 채우고 다시달렸습니다.
길끝에 부계로 이어지는 임도가 나오고, 이임도는 곧 도로가 들어설듯합니다.
부계근처에서 큰형님이 개척한 싱글길과 임도를 이용해 면소재지로 들어섭니다.
이제 체력이 바닥났는지 큰형님과 불탄감자님의 뒷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따라가다보면 보이질 않는군요.
동산계곡 근처에서 맛있는 추어탕 한그릇과 맥주한잔을 하였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다시 한티재를 거꾸로 업힐후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같이 타신 모든분들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집에가서 씻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온몸이 뻑쩍지근하군요.
총라이딩거리가 저의 집출발, 도착기준으로 115km가량되는군요.
사진은 좀있다 올라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