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참, 이거 답답해 죽겠습니다. 마침 서울 동생집에 돌잔치 갔다가 탄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한번 타보게 되었지요. 동생 생활잔차 가지고..... 한참 달리는 중에 인라인 타던 초등학생 하나가 갑자기 달려드는 바람에 날았습니다. 그냥 아작 났습니다. 가볍게 탄다고 맨손에 반바지 상태로........
무릎을 여섯바늘이나 꿰매고 양손이 상처 투성이........
어찌보면 산보다 도로가 더 위험하다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모두들 조심하시길....
담에 반드시 영천 코스로 함 초청하겠나이다.
그럼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빌어드립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요즘 주위에 다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어제 무주 답사 같다가 동렬군이
턱을 다쳐서 열바늘 정도 꾀맸는데 시합은 출전
한다고 그러는군요 동생 이지만 멋있는 놈 같아요 ㅎㅎ
지리산님, 닭도련님 빠른 괘유를 바랍니다 ^^

저도 어제 봉무 다운힐 마지막 지점에서 넘어졌습니다.
넘어지면서 뒷 브레이크가 고장나 오늘 파라에서 수리했습니다.
다리, 팔, 어깨 등 다섯군데 약간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기바랍니다.
지리산님도 똥열이도... 쾌유를 빕니다.

지리산님!!
고생이 많으시군요..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동렬이도 화이팅!!!

다치신분이 많으시군요.
지리산님,ds5tab님, 닭도련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영구님과 닭도련님 화이팅하십시요.

안전이 최고입니다..빠른쾌유를 바랍니다,,
저는 한달정도 잔차 못탄거 같습니다,
동네에서 살짝살짝타는데요, 산에 가고싶습니다.


영구님하고 닭도련님는 주말 대회 좋은 성적기대합니다

세상이 시끄럽군요,,,,,
조심하세요,,,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진짜 우연찮은 사고,,, 모두들 조심하세요~^^;; 진짜 다치니 후회가 많네요,,, 지리산님과 조상경 선생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