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ring2004.05.27 09:33조회 수 43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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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다시 출발하고 약간의 업힐 후 시원하게 다운힐 내려쏘는데
기분 너무 좋았구요~

원래 코스의 마직막 업힐이 있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안전사고를 염려하신 절 관계자님의 충고로 바로 점심 Go~

도계 온천 앞에 있는 순대 국밥집인데 처음 봤을때 정미소인줄 알았습니다.
간판이 없었다면..^^ (우리 촌에 정미소 외형이랑 비슷해서..^^)

zer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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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거인
2004.5.27 1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라이더와 순대...정말 멋지죠..주인장님 놀람에 몇몇분들은 옆에 순두부집으로...더 죽여줬습니다..
맛있는 순두부/두부무침/막걸리 배부르게 다 먹고 달구씨 할트에게 전화 "국밥 다 먹었나?".."아니오..밥도 아직 안나왔어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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