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셨죠??
정말 오랫만에 (3개월만에) 잔차를 탔더랬습니다...
낮에 함지산을 빨강지니형님이랑 함께 타고 내려와서..
오랫만에 타는거 본전(?)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까망거인형님이랑 불탄감자형님이 가신다는
가산산성 야간라이딩을 따라 갔더랬지요..
혼자 씩씩 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컴컴한 산길에 아무도 없고..
ㅜㅜ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번씩 뭔가가 길을 가로질러 후다닥 가기도 하고 --;;
하얀게 나풀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
처음에는 혼자 속도내서 오르다가 도저히 안되서..
뒤에 오시는 분들을 기다렸지요 ㅋㅋㅋ
(그때는 힘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었지만...ㅋㅋㅋ)
바위까지 갈려다가 무서워서 그냥 동문까지 간다음
내려와버렸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까망거인형님과 불탄감자형님도 조금은 무서우......ㅋㅋㅋ
그렇게 내려와서는 인디애나 가서 맛난 닭도 먹고..
여하튼 재미있었지요.....재미있던거 보다 더 무서웠지만 --;;
정말 오랫만에 (3개월만에) 잔차를 탔더랬습니다...
낮에 함지산을 빨강지니형님이랑 함께 타고 내려와서..
오랫만에 타는거 본전(?)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까망거인형님이랑 불탄감자형님이 가신다는
가산산성 야간라이딩을 따라 갔더랬지요..
혼자 씩씩 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컴컴한 산길에 아무도 없고..
ㅜㅜ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번씩 뭔가가 길을 가로질러 후다닥 가기도 하고 --;;
하얀게 나풀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
처음에는 혼자 속도내서 오르다가 도저히 안되서..
뒤에 오시는 분들을 기다렸지요 ㅋㅋㅋ
(그때는 힘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었지만...ㅋㅋㅋ)
바위까지 갈려다가 무서워서 그냥 동문까지 간다음
내려와버렸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까망거인형님과 불탄감자형님도 조금은 무서우......ㅋㅋㅋ
그렇게 내려와서는 인디애나 가서 맛난 닭도 먹고..
여하튼 재미있었지요.....재미있던거 보다 더 무서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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