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2004.05.30 15:30조회 수 571댓글 3

첫번 째 사진...찔레꽃 내음과, 온갖 나무에서 풍겨나오는 내음에 취합니다.
두번 째 사진...노면 상태는, 가산산성 코스와 비슷합니다.

dslee
2004.5.30 17: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무 좋은 데를 다녀오셨네요. 추사 김정희의 금석학 탐구 지역이기도 했던 무장사지를 도보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한번 타야겠네요.
팔공산글쓴이
2004.5.31 09: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선생님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정상 정복에 눈이 멀어서, 무장사지 터는 지나쳐서, 정상만 밟고 내려왔습니다. 정상에서 멀리 산허리를 절개한 임도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이 코스와 연결하면, 꽤 매력있는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모시고 함께 갈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dslee
2004.5.31 11: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장사지는 바로 길가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불과 50미터 정도만 오르면 만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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