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계절의 여왕 마지막 일요일
공지를 늦게 올렸는지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월드컵경기장을 홀가분하게 출발
진밭골 들어서기 전부터 비가 흠뻑 내리기 시작.
세 번 나무 밑에 비를 피하며 병풍산을 올랐다.
산딸기도 따먹으며 산의 정기를 받아들였다.
드디어 싱글트랙을 지나 경산남천면으로 가는 임도를 만났다.
그러나 미지의 반대길 우회전
약 새로만든 임도 4km내려가니 달성군 상원리의 아담한 마을이 나온다.
비는 약하게 계속 뿌려댄다. 얼마가지 않아
냉천에서 청도 팔조령 넘어가는 지방도가 나온다.
비를 맞아
공지를 늦게 올렸는지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월드컵경기장을 홀가분하게 출발
진밭골 들어서기 전부터 비가 흠뻑 내리기 시작.
세 번 나무 밑에 비를 피하며 병풍산을 올랐다.
산딸기도 따먹으며 산의 정기를 받아들였다.
드디어 싱글트랙을 지나 경산남천면으로 가는 임도를 만났다.
그러나 미지의 반대길 우회전
약 새로만든 임도 4km내려가니 달성군 상원리의 아담한 마을이 나온다.
비는 약하게 계속 뿌려댄다. 얼마가지 않아
냉천에서 청도 팔조령 넘어가는 지방도가 나온다.
비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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