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각:6월의 첫날 오후 6시 10분전 출발]
[탐방로:영일만 온천-자장암·산여농장-산여리 이사구점-새사구점-4방향 갈림길 안부
-오른쪽 싱글트랙-시루봉-북쪽능선 싱글트랙-임도보다 작은 더블트랙 다운힐-대송면 홍계리-도로-상송동-영일만온천]
[라이딩시간:1시간45분]
[라이딩거리:22km]
[도착시각:노을이 지고 어둑해진 저녁 8시]
[오르기:아직도 미지의 산인 운제산. 영일만 온천에서 자장암까지는 준비운동으로는 과하다. 산여농장을 지나 약간의 내리막, 새사구점 독가촌까지는 뚜렷한 평지와 같은 길. 그 이후로 임도 업힐,작은 고개는 4거리 갈림길 직진하면 폐가가 나오고 길이 없어진다. 우회전하여 시루봉까지 이어지는 싱글트랙은 급한 경사가 없어 업힐 하기는 좋으나 길어 체력이 요구된다. 길도 좁아 기술이 요구되며긴팔 옷이 필요하다.]
[주능선:시루봉 바로전 4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주능선길이다. 약한 경사로 업힐 다운힐 등이 반복되어 싱글트랙의 참맛을 즐긴다. 웹싸이트의 동영상을 몸소 체험한다. 오고 또오고 싶은 길이다. 상당히 길다 5km가 족히 넘는 것 같다.]
[내려가기:계속 북쪽능선으로 줄달음치니 오른쪽 운제산 주봉, 왼쪽으로 경주 안강면 강동리? 아파트와 안계댐이 눈에 들어오고 사라지면서 다운힐이 시작된다. 그리 넓지도 않으며 좁지도 않으며 경사가 그리 급하지도 않으며 완만하지도 않으며 파도타기 하는 부분도 제법 있으며, 다운힐의 재미를 느낀 사람은 찬사를 보낼 코스다. 길이도 적당히 길다. 4km 정도.
한창 재미가 붙어있는데 대송면 홍계마을이 나온다. 라이트 켜고 영일만 온천까지 콧노래를 부르며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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