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해안도로를 제외하면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대구에서 타고가면 거의 죽음이고요,,,
그래도 그리 큰 언덕도 없고, 해안도로가로, 조그만 마을들에 조그만 배들,
조그만 바위들, 너무나 아름다운것들이 많은곳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를보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번뇌(?)를
한번에 날려버리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코스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다들 언젠가 한번쯤 꼭 가보세요. 호미곳 앞동네 농협연쇄점가면
대구에서 자전거 타고 왔다그러니까 음료수도 100원이나 깎아주던걸요.
더워지기전에... 또한번...
달 리 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