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면서... 할트 왈 "형님. 오늘 이까지 왔는데 널널하게 경치나 구경하면서 갑시다" 영구 왈 "그러지뭐" 그.. 러.. 나.. 할트가 잠시 전화한통화 하는사이에 벌써 시야에서 사라지고 없는 영구. 아니나 다를까 레이싱모드로 첨부터 끝까지 달렸습니다. 정말 허벅지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예비군 훈련가서 교육장까지 걸어가는것보다 더 힘들더군요. '선배님, 좀 천천히 가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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