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식당옆에 가파른길이있는데요
그길부터밑으로 쭈~욱 하수구공사를합니다..벌써한지 한달이다된것처럼느껴지는데 잘모르겠네요.
오늘 저와 약5년을같이한(오래됐지만 핸들말곤 기스없습니다.거의 안타서;;)
철티비!(앞,뒷샥 없음.브레이크 v아님-_-, 옛날 줄로당기는방식^^;; 그래도 꾀 쓸만하게 브레이크잘듭니다)
이거타고 쭈욱내려오다가 앞에 길이막히고 포크레인이 가리고있길래
자갈이많고 축축한 옆길로빠졌는데 자빠질뻔했습니다..ㅋ
첨에 막미끄러지길래 브레이크 앞,뒤 다했는데 이젠
땅이 내려앉고 자갈이 움직이니 멈출방법이없죠..
그래서 전봇대에 앞바퀴 약간 쿵. 그담 섰습니다..ㅋ
그뒤로 끌고갔죠..타고가다간 땅이움직여서 못타겠더군요..ㅠ.ㅠ
또 앞산에 4.19km인가? 암튼 시멘트로 오므막길만 쫙된곳..
그곳에 김한솔,강경민(왈바회원)과 갔다가 8시쯤 내려오니까(어제입니다)
mtb한 8대정도??가 라이트키고 올라올준비하고계시더군요..
모두 자전거 멋지던데..빨리 지나와서 잘못보았습니다.
암튼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조금뒤 중급정도의 잔차를사니 기분이좋네요^^
혹시 유콘디스크 타보신분 후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