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사흘을 같이 보낸 집나간 철모르는 젊은이들을 찾습니다..
점심묵고 가려나 했었는데
울 엄니오신다는 소리에 헐레벌떡 영덕으로 날아갔다더군요..
성치않은 무릎에 또 페달질을 하면서
영덕까지 갔다는데,
혹시라도 영덕근처에서 할트군과 깡코치군을 보시면,
어르고 달래서 후딱 버스태워서 대구집으로 보내주시길..
고집으로 봐서는 아마도,
포항까지는 페달질로 나갈 것 같으니
포항에 계시는 왈바특파원께서는
꼬옥... 기필코... 버스태워서 대구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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