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유역까지는 못가봤어도 제가 추천하는길 가보시죠 그정도만 타도 땀 쫙 뺌니다.
차를 뱀사골 주차장까지 오시지 마시고
차를 가져오시면 지리산에 차가지고 왔다고
주차요금 받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톨게이트에서 뱀사골로 가다보면 넉넉히 주차할만한데가
있습니다. 작년여름 트라움님 정훈이 이교수님 달구가 갔던 코슨데요
자전거를 타고 슬슬 몸풀면서 뱀사골을 지나
성삼재 휴게소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성삼재 휴게소
가기 3km 전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재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가서 찍고 다시 성삼재휴게소까지 가는겁니다.
저작년까지만해도 노고단까지 자전거로 갈수 있었는데
작년부터 자전거가 입산금지되었습니다.
(공원에 자전거가 못들어가는 대한민국)
거기서 다시 내려오셔서 뱀사골 맑은 계곡물에 몸한번
담구시고 지리산 흑돼지삼겹살에 소주2잔하고 내려오시면 취해요 ㅋㅋ
그정도만해도 빡실겁니다.ㅎㅎ
아침 6시에 대구에서 출발하면 오후 3~4경 라이딩마치시고 식사하고 돌아오면 화원에서 차 많이 막혀요 ㅎㅎ
푹 쉬시다가 느즈막한 시간에 오시면 좋아요
뱀사골의 차 대실 곳은 농협마트구요
5키로정도 올라가시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갈림길에서 우회전하시면 정령치라는 곳이있지요
혼자가시면 절대 심심합니다
정령치의 유래는 정령 치를 떨게한다해서 정령치라고달구형님이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노고단은 아마 못가실거구요
입구는 비추입니다 차가 많아서 매연이....
저도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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