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학교마치고 학원도마치고 6시20분쯤에 대덕사로 go하였습니다

방학때 매일 아침마다 아침운동으로 가서 방학중앙쯤 접어들면

쉬지않고 대덕사까지... 도전해보려구요^^

비만안온다면 대덕사 오르막길부터 방학전에 가능하겠지만

집에서~대덕사까진 매우 열심히 해야할것같네요^^

암튼 오늘 가보니 역시 차이가나더군요.

첨에갈때는 언덕 1개정도나 끌고올라갔는데...

오늘은 총9분,2번쉬고 합쳐서 약1분~2분 쉬고 올라갔습니다.

참. 그리고 이때까지 전 바앤드잡고 일어나서 갔는데

오늘은 바앤드잡고 앉아서 허벅지가 터질것같이 페달질을한결과

저한테 치고는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근데 실수를 해버렸죠.

올라오자마자 엄청난 갈증때문에 헉헉거리면서 곧바로 약숫물을마신게

잘못이었습니다. 첨에 약수물을 벌컥벌컥.

한1분을 쉬니 머리가 띵~~ 속도 울렁울렁

완전 쓰러질것같더군요.

그래서 옆 오프로드로 가려했지만 그냥 왔던 온로드로...

썡쌩달려 내려가니 좀 낳아졌습니다.

엄마한테말하니까 물급하게마셔도 체한다시네요.

이제 천천히.................

근데 질문있습니다.

오늘 앉아서 올라간 이유는 사진을봄면 모두 가파른 언덕을

앉아서 바앤드잡고 올라가시더군요. 그게 의문입니다.

일어나 올라가면 쉬울텐데....

그리고 평길에서(운동장 같은곳) 라이더의 힘으로 달려

시속 몇km가나오면 잘달리시네요 라할정도인가요?

내리막의 영향은 받지않고 천천히 가속도를 붙이던

자기의 힘만으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