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 가슴앓이 하기엔 너무도 황당하여
대경왈바 계시판에 글올려봅니다 ..
그때 저는 280때문에 강원도에 있었습니다 ..
악천우와 기타문제로 인하여 일요일 새벽에
하산을하게 됩니다 ..
아쉬움을 달래지못해 상주대회출전하신 어르신들
응원을 하러갔습니다 ..
허나 대회운영에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
단체전팀이 6팀이었는데 현장접수를해서 또6개팀
총 12 팀이 시합을 하게됩니다 ..
대회당일 현장접수하는 대회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만약 현장접수해서 사고발생시 보험은 어떻게하는지..?
여성부(초등부)->시니어->베터랑->마스터->그랜드 마스터
이런순서로 경기진행을 하게됩니다 ..
허나 주최측의 잘못된운영으로 시니어가 마스터로뛰어도
모르고 랩체크는 하는지 누가 4바퀴를돌고 누가 5바퀴돌았는지
그냥 들어와서 일등 이라고 외쳐도 모르겠더군요 ..
또다른 동호회에서는 경기진행 인원이 나오지가않아 경기를
아애 포기한데도 있는데 눈이 있어도 못보는건지 아님 알고도
보기에 안좋아보일까봐 그냥 아무렇게나 진행을 시킨건지
본부석에가서 따져도 안되더군요 ..
주위에있는 모든사람들이 그러더군요 ..
이게 진정 클럽초청투어링 이냐고 ...
깊은 반성을 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 ..
이젠 다시는 상주대회 가지않기로 했습니다 ..
또다른 생각이 있으신분들께서는 굴비달아주십시요 ..
그럼 즐거운하루 ,보람찬 일과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