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까지 저도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먼저, 편지나 전화로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고맙습니다.
행여, 이번 일로 피해를 보는 양심적인 업체나 동호인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저는 다른 곳(서울)에서 구입한 새 부품(스프라켓, 허브, 뒷변속기)과 그 곳에서
구입한 스포크를 그곳에서 요구한 공임을 주고 조립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타고
타고 다니던 중, 체인이 자꾸 튀길래, 그곳에 가니 체인이 늘어나서 그렇다길래
체인을 교체했는데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살피던 중 락링이 약간 풀린 것을
업주께서 확인 한 후, 직접 아주 강한 힘으로 조이는 것을 제가 보다가 나사가
넘은 것 같아서, 나사선이 넘은 것 아니냐고 몇 번이고 물어보니,
분명히 이상이 없다는 대답을 확인한 후, 요구한 공임을 주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믿고 타고 다니다가, 또같은 현상이 일어나자, 그 동안 갈고 닦은 변속기
셋팅 기술로 며칠을 헛수고 하다가, 다시 그곳에 가서 락링이 풀린 것 같으니 다시 조아
달라고 하자, 업주께서 웃으면서, 다시 조으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황당해서 왜냐고 물으니 그때 나사선이 넘어서 다시 조으면 못쓰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 새 걸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언제쯤 구해 락링만 언제 쯤 구할 수 있냐고 하니 그것만 잘 없고, 국내에
없으면, 다음에 일본에 주문해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가지도 저는 웃으면서, 그럼, 무상 수리가 되겠네요 하니까. 자기도 돈 주고 사오는
물건이니까 무상으로는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의 큰 소리 후, 무상으로 해 줄테니 자기가 전화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나서, 일주일만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자기 집에서 산 물건도 아니고, 몇 푼되지도 않는 몇 만원 공임 받고서 그런 것 까지 보상해 주면 자기는 뭐 남느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을 보고 화가 난 것이겠지요.
와이프는 자꾸 날도 더운 데 참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정말로 아끼는 물건을 연장이 없어서, 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정비 기술은 최고라고 자부하는 정비사에게 정비를 의뢰했는데, 그 물건이 정비자의 손에 의해서 망가졌다면, 여러분들은 어떻하시겠습니까?
저는 새 것으로 요구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로 칠곡에서 시내까지 출퇴근을 하니 빨리 원상복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심적 고통은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한테 속은 그 더러운 기분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릴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새 스프라켓을 연장과 함께 사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날도 더운데, 이런 글 올려 신경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편지나 전화로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고맙습니다.
행여, 이번 일로 피해를 보는 양심적인 업체나 동호인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저는 다른 곳(서울)에서 구입한 새 부품(스프라켓, 허브, 뒷변속기)과 그 곳에서
구입한 스포크를 그곳에서 요구한 공임을 주고 조립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타고
타고 다니던 중, 체인이 자꾸 튀길래, 그곳에 가니 체인이 늘어나서 그렇다길래
체인을 교체했는데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살피던 중 락링이 약간 풀린 것을
업주께서 확인 한 후, 직접 아주 강한 힘으로 조이는 것을 제가 보다가 나사가
넘은 것 같아서, 나사선이 넘은 것 아니냐고 몇 번이고 물어보니,
분명히 이상이 없다는 대답을 확인한 후, 요구한 공임을 주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믿고 타고 다니다가, 또같은 현상이 일어나자, 그 동안 갈고 닦은 변속기
셋팅 기술로 며칠을 헛수고 하다가, 다시 그곳에 가서 락링이 풀린 것 같으니 다시 조아
달라고 하자, 업주께서 웃으면서, 다시 조으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황당해서 왜냐고 물으니 그때 나사선이 넘어서 다시 조으면 못쓰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 새 걸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언제쯤 구해 락링만 언제 쯤 구할 수 있냐고 하니 그것만 잘 없고, 국내에
없으면, 다음에 일본에 주문해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가지도 저는 웃으면서, 그럼, 무상 수리가 되겠네요 하니까. 자기도 돈 주고 사오는
물건이니까 무상으로는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의 큰 소리 후, 무상으로 해 줄테니 자기가 전화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나서, 일주일만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자기 집에서 산 물건도 아니고, 몇 푼되지도 않는 몇 만원 공임 받고서 그런 것 까지 보상해 주면 자기는 뭐 남느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을 보고 화가 난 것이겠지요.
와이프는 자꾸 날도 더운 데 참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정말로 아끼는 물건을 연장이 없어서, 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정비 기술은 최고라고 자부하는 정비사에게 정비를 의뢰했는데, 그 물건이 정비자의 손에 의해서 망가졌다면, 여러분들은 어떻하시겠습니까?
저는 새 것으로 요구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로 칠곡에서 시내까지 출퇴근을 하니 빨리 원상복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심적 고통은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한테 속은 그 더러운 기분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릴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새 스프라켓을 연장과 함께 사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날도 더운데, 이런 글 올려 신경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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