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출근길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골목 내리막에서 길 좌측으로 내려오던중..갑자기 나를 추월하고 좌회전을 해버리는 스타렉스 뒷꽁무니를 아슬아슬하게 비켜서 세웠습니다

황당하기도 하였거니와...깜빡이도 안켜고 진입하였으니..특히 추월하자마자 좌회전을 하여서..

여하튼..
중요한것은 이럴경우 브레이크는 락이 걸렸으나..타야가 미끌어 집니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브레이킹에 비해 타야가 많이 미끌어 집니다

가끔 드립트도 합니다 ㅡㅡ;;

오늘은 어제 삼실에두고온 안경..깜빡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고글을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거시기 엠프렘 비슷한것으로 싼놈으로..
근데 형편없는 실력에 폼만 잡다가 대구 산악잔차님들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염려가 됩니다
작년 대관령 힐크라임참가시 주던 검은색 저지 상의를 구매하여 첨 입었습니다
약간 작은듯하나 워낙 싸니까..여하튼 그넘 입고 바지는 펄럭이는 반바지로 열심히 달립니다

당분간의 저의 모습입니다

브레이킹에 대한 특별한 (기술적, 물질적 포함)노하우나 개선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