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사장님은 이번일의 본질을 모르시는군요

oripain2004.07.25 01:36조회 수 497댓글 1

    • 글자 크기


이번일은 부품의 교환이 아니라
사장님의 거짓말로 인해 마음을 다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왜 나사선이 넘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다른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가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자전거 탈때마다 변속기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죠. 그런 줄 알았다면 더운 날 밤 늦도록 와이프와 애들한테 잔소리 들어가며, 자전거 만지지도 않앗겠죠.그리고 나중에 너무도 태연하게  그 사실을 말하는 그 태도에 저는
어이가 없었죠.
저는 사장님처럼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 세상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뭔지는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난 듯합니다.
저의 성급함을 사과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jin
    2004.7.26 18: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누가 옳고그름을떠나
    이분의 아주 깨끗한 매너에 찬사를보냅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중고거래 금지 하겠습니다. 표범 2005.11.05 40159
9100 데모1 닭도련님 2005.05.28 2577
9099 데모 닭도련님 2005.05.28 2265
9098 자전거~!11 닭도련님 2005.05.05 2229
9097 코콬 양파 2005.08.28 2213
9096 코콬 닭도련님 2005.05.05 2162
9095 자전거~! 닭도련님 2005.05.05 1976
9094 깡강!!14555 닭도련님 2005.05.05 1930
9093 깡강!!14412 닭도련님 2005.05.05 1776
9092 깡강!!1441 닭도련님 2005.05.05 1454
9091 깡강!!144 닭도련님 2005.05.05 1228
9090 깡강!!112211 닭도련님 2005.05.05 1270
9089 깡강!!1122 닭도련님 2005.05.05 1142
9088 깡강!!111 닭도련님 2005.05.05 1096
9087 깡강!!2 닭도련님 2005.05.05 1121
9086 걍산!1111 닭도련님 2005.05.05 1125
9085 걍산!11 닭도련님 2005.05.05 1158
9084 걍산!11 닭도련님 2005.05.05 1154
9083 걍산! 닭도련님 2005.05.05 1104
9082 11 경산3313131 닭도련님 2005.05.05 997
9081 경산3313131 닭도련님 2005.05.05 92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55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