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적사에서 내려오다가
앞브레이크부실로 뒷브레이크를 자주 하는 바람에 미끌려서
나무에 부디쳤는대
이게 이렇게 되버렸내요
그래서 내려오다가 손 많이 배였습니다..ㅠ.ㅠ
다 내려왔는대 벤치에 잇던 아줌마가
야 끌고 가라 이러면서
산악자전거도 아니내 그냥 기어자전거내 이런말을 하면서
위험하다고 계속 끌고 가라해서 그 소리에 정신팔려서
돌덩이 하나 못넘어서 페달질 노쳣답니다.
그때 생각이 자전거도 뽀대가 나야하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재 잔차가 재가 볼때도 색이 좀 촌스럽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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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타이어입니다
그냥가다가도 뒷브레이크 하면
사악 이러면서 미끌리는대 친구 자전거는 뒷브크하면 그냥 아무 흔들림 없이 갑니다. 너무 잘 미끄러져서 정말 안미끄러지고 저렴한 타이어없을까요?
그래서 속도도 못냅답니다..
맨날 질문만 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습관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