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탄후 처음 대회에 참가 , 완주
8월7일 강원 진부에 일 볼겸, 소개된 대회도 참가의 의미로,,,
헬멧에 칩부착하고 주변을 보니 모두들 선수들만이,,,
10시에출발, 저는 마스트부문
쌩, 쌔~엥 ,,, 정신없이 첫10km는 계속 추월만 당하고,
이어서8km의 임도업힐에서는 꾸역꾸역 추월을 해놨는데,
마지막12km의 다운 싱글에서는 탈줄을 모르니 또 밀려나고.
마지막싱글에서 누군가 '입문하고 넘어진것보다 오늘넘어진게 더 많다'고
투덜투덜.
넘어지거나 다친데없이 중간조금지난순위로 무사히 완주.
힘은들었으나 첫경험의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no 162. 김재관:2시간 3분 43초
((1위:1시간 16분 39초 ~ 마지막:3시간 50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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